11일 이세창이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사진)와 재혼한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 |
재혼 소식을 알린 이세창의 예비 신부 정하나의 남다른 직업이 화제다.
11일 한 매체는 이세창(47)이 13살 연하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34)와 오는 11월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정하나의 본업인 '아크로바틱 체조'는 다른 말로 '서커스(circus)' 혹은 '곡예'로 불리며 음악, 춤, 체조 등 고급 기술의 체조를 하는 스포츠 경기 또는 무대 예술이다.
이세창과 2년전 선·후배 관계로 만난 정하나는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모델과 방송 리포터 등로도 활동 중이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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