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오는 11월 정하나와 결혼.."공연 형식으로 연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이세창 / 사진제공=나눔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세창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11일 이세창의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따르면 이세창은 다음 달 5일 서울 모처의 호텔에서 웨딩 마치를 울린다. 가족과 친지만 초대해 공연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알려졌다.

이세창의 예비신부는 13세 연하의 아크로바틱 모델 정하나이다. 두 사람은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세창은 앞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예비신부 정하나를 두고 “취미와 성격이 잘 맞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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