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감 앞두고 '피자 배달부'로 변신한 안철수.."스타 되세요" 독려

채혜선 입력 2017.10.11. 18:57 수정 2017.10.12. 06:4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1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국정감사를 준비하는 당 소속 의원 40명의 사무실을 일일이 찾아 보좌진들을 격려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약 3시간가량 국회 의원회관에 있는 당 소속 의원실을 방문해 국회의원 보좌관과 비서관·비서들에게 격려의 뜻을 담은 피자 110여 판을 전달했다.

안 대표는 이 자리에서 당 소속 의원들을 향해 "이번 국정감사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렸다는 책임감으로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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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하루 앞으로 다가온 국정감사를 준비하는 국민의당 의원실의 보좌진과 비서진들에게 피자를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1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국정감사를 준비하는 당 소속 의원 40명의 사무실을 일일이 찾아 보좌진들을 격려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약 3시간가량 국회 의원회관에 있는 당 소속 의원실을 방문해 국회의원 보좌관과 비서관·비서들에게 격려의 뜻을 담은 피자 110여 판을 전달했다.

2017년도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정인화 의원실 앞에서 국정감사를 준비한 보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피자와 콜라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피자 배달 중 마주친 당 소속 의원들에게는 "이번 국감에서 스타 되세요"라는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안 대표는 의원실 보좌관들에게 "고생들이 많다"면서 "다들 스타 제조기 아니냐. (소속 의원을) 국감 스타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민의당은 12일부터 시작되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국정감사를 통해 존재감을 확실하게 부각하겠다는 계산이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국감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국감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안 대표는 이 자리에서 당 소속 의원들을 향해 "이번 국정감사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렸다는 책임감으로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