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케이윌, 동네 오빠 같은 친근美 '매력 만점'

신연경 2017. 10. 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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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언니네 라디오’ 케이윌이 친근한 매력을 자랑했다.

케이윌은 11일 오후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PD 강태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검은 비니를 쓰고 후드티를 입은 모습으로 편안한 동네 오빠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브이 자를 그리며 밝은 미소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언니네 라디오’ 케이윌 사진=‘언니네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 케이윌은 자신의 앨범을 들고 있는 DJ 송은이, 김숙과 다정한 모습으로 한껏 분위기를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윌은 DJ 송은이와 김숙에게 “얼굴이 좋아졌다”는 칭찬을 듣자 “살을 빼는 데 실패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을이니까 쓸쓸해 보여야 하는데 포동포동하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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