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홍상수, 뉴욕 영화제 동반 참석 포착
홍수민 2017. 10. 11. 13:56
최근 소셜네트워크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뉴욕에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인증샷이 공개됐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9월28일부터10월15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55회 뉴욕영화제에 참석했다.
홍 감독이 연출하고 김민희가 출연한 영화 '그 후'와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뉴욕영화제 초청을 받았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11월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홍 감독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에서 "사랑하는 사이다"라고 밝혔다. 홍 감독은 유부남으로 둘의 관계는 여전히 논란 중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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