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세계포켓대회]'유망주' 서서아 3연승으로 '스테이지2' 진출

2017. 10. 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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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볼 유망주' 서서아(광주연맹‧국내19위)가 '2017 구리 세계포켓9볼 챔피언쉽'(이하 구리 세계포켓대회) '스테이지2'에 진출했다.

서서아는 10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진행된 구리 세계포켓대회 '스테이지1' 2일차 경기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스테이지2' 진출권을 따냈다.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스테이지1' 경기에서 서서아는 첫 경기에서 대만의 차이 페이 천을 7:3으로 꺾었고, 이어진 2라운드에서도 이우진(경기연맹‧15위)에 7: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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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볼 유망주’ 서서아(광주연맹‧국내19위)가 ‘2017 구리 세계포켓9볼 챔피언쉽’(이하 구리 세계포켓대회) ‘스테이지2’에 진출했다.

서서아는 10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진행된 구리 세계포켓대회 ‘스테이지1’ 2일차 경기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스테이지2’ 진출권을 따냈다.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스테이지1’ 경기에서 서서아는 첫 경기에서 대만의 차이 페이 천을 7:3으로 꺾었고, 이어진 2라운드에서도 이우진(경기연맹‧15위)에 7:3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일본의 무라마츠 사쿠라를 6:0까지 몰아세우는 실력을 발휘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최종 점수는 7:2.

48명으로 압축된 여자포켓 ‘스테이지2’는 12일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한편, 서서아는 지난 8월 중국 최대당구용품 회사인 라이리사와 5년간 후원계약을 체결하며 ‘포켓볼 여제’ 김가영의 뒤를 이을 유망주 후보로 관심을 끌고 있다.

[MK빌리어드뉴스 이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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