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오승은 "남편 빌려줘"라는 말 속에 #애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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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인 배우 오승은이 폭탄 발언으로 아이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예능 '함께하는 자연육아, 한 지붕 네 가족'에 오승은이 일곱 살 된 둘째 딸과 함께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오승은은 김송, 오주은, 김미려와 맥주를 마시며 싱글맘으로서의 고민을 토로했다.
살짝 무안해진 오승은은 "한 잔 하자"며 말을 돌리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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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싱글맘인 배우 오승은이 폭탄 발언으로 아이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예능 '함께하는 자연육아, 한 지붕 네 가족'에 오승은이 일곱 살 된 둘째 딸과 함께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오승은은 김송, 오주은, 김미려와 맥주를 마시며 싱글맘으로서의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나는 이 프로그램 통해서 아빠의 빈자리를 메워주고 싶다"며 "그러니까 남편들 좀 빌려줘"라고 말했다.
이에 오주은은 "오늘 빌려 가셨잖아!", 김미려는 "우리 윤이는 안 돼!"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송 또한 "오늘 이 말 하고 싶었던 거네. 오늘 결론이 이거였어?"라고 대답했다. 살짝 무안해진 오승은은 "한 잔 하자"며 말을 돌리며 웃어보였다.
한편 오승은은 지난 2008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딸을 낳고, 이후 2014년에 이혼했다.
hsbyou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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