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불타는 청춘' 김정균 "그간 소송으로 힘들었다" 근황 공개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10-11 00:38 송고
'불타는 청춘' © News1
'불타는 청춘' © News1

'불타는 청춘'의 김정균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김정균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근황을 묻는 질문에 김정균은 "연기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 연극과에서 강의를 했다"며 "강의를 하며 나도 제자들에게 많이 배웠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김정균은 "그간 사실 소송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 힘들었던 6년 중 4년은 내가 내 의견을 밝히다가 그랬고, 2년은 아내가 이혼소송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곽진영은 "원래 여기는 갔다가 돌아 온 사람이 많다"고 설명했고, 김정균은 장호일과 곽진영을 가리키며 "너도 그렇고 다들 안 가지 않았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장호일은 "사실 나도 갔다 왔다. 너무 짧게(?) 갔다 와서 사람들이 잘 모른다"라고 깜짝 커밍아웃을 했다.



jjm928@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