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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故 박세직 전 의원 친손녀와 열애설

등록 2017.10.10 18: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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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9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7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리기 앞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 박태환이 시구를 하고 있다. 2017.09.09.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9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7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리기 앞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 박태환이 시구를 하고 있다. 2017.09.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국내 수영계의 간판 주자인 박태환(29·인천시청)이 무용 전공 여대생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한 매체는 박태환이 고(故) 박세직 전 의원의 친손녀와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고 박 전 의원은 신군부의 주요인사로 30년 가까이 정치와 체육계에서 활동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때는 조직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박태환 소속사인 팀GMP 관계자는 "좋은 친구의 감정으로 만나는 사이"라고 답했다.

 현재 호주에서 담금질에 한창인 박태환은 다음 주 귀국해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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