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해요TV 출격..2주간 팬들과 실시간 소통
장수정 기자 2017. 10. 10. 15:53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그룹 레인즈(RAINZ)가 해요TV에 출격한다.
10일 밤 9시 방송되는 iMBC 해요TV 모바일 방송 ‘레인즈의 사생활’에서는 레인즈가 출연해 팬들과 소통한다. 레인즈는 우연히 비가 오는 날마다 만나 단체 사진을 업로드하는 멤버들(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을 지칭해 팬들이 지어준 그룹명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는 12일 데뷔 예정인 레인즈 멤버들에게 데뷔 전과 후의 소감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멤버들은 제작진이 랜덤으로 틀어주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랜덤 댄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뽐낼 수 있는 랜덤 노래 코너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며, 승리한 팀은 ‘먹방’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진 팀에게는 다음 2회에 이어지는 벌칙도 제공된다.
한편 ‘레인즈의 사생활’은 10일과 오는 17일 총 2회로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iMBC]
레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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