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싱어송라이터 코너 메이너드가 한국을 찾는다.

10일 코너 메이너드의 첫 번째 내한 공연 ‘Conor Maynard First Live in Seoul’ 주최사이자 주관사 주식회사 플루커스는 “오는 12월 2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본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코너 메이너드는 캐시캐시, 픽시 로트, 뱀프스 등 여러 뮤지션들과 컬래버 곡을 발표했다.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활동도 펼치고 있다.

코너 메이너드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600만 명에 가깝고 유튜브 조회수는 8천만 건에 이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유튜브에서 각광받고 있는 제이플라(J.fla)의 무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제이플라는 커버곡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유튜브 스타다.

코너 메이너드의 첫 번째 내한 공연 티켓은 오는 11일 정오 예스24 티켓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