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덕에 행복"..유지연, '범죄도시' 촬영현장 공개

[스타뉴스 판선영 기자]

배우 유지연이 영화 '범죄도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유지연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 #촬영현장 #도승우 #임형준 선배님이랑 찍은 사진이 이것뿐이네요! #장첸에게 넘어가서 미안해요. #진선규 오빠와 함께여서 늘 든든했어요. #김성규 너무 따뜻하고 착한 아이! 사진 속엔 없는 #윤계상 오빠! 오빠 덕에 행복하고 편안하게 연기했어요. 감사합니다!"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하루하루 기적을 보여주고 있는 범죄도시! #300만가자 #500만가자 #범죄도시대박 #기적아일어나라"란 글 및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 유지연은 배우 임형준, 진선규 등과 함께 '범죄도시'를 촬영하고 있다. '범죄도시'란 제목답게 현장은 어두침침하지만 네 사람은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유지연은 극중 장첸(윤계상 분)이 자주 들르는 카페&호프집 사장 안혜경 역을 맡았다.

한편 '범죄도시'는 2004년을 배경으로 하얼빈에서 온 장첸(윤계상 분)이 서울 가리봉동 일대의 기존 범죄조직을 장악한 후 각종 범죄를 저지르면서, 이를 소탕하기 위해 나선 강력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3일 개봉했다.

[관련기사]☞박유천, 파혼? 연기했을 뿐.."잘 만나는 중"☞檢,송선미 남편 사망 추가 수사..청부살해 가능성☞이태임, 다이어트 논란 후 7kg 늘렸더니..☞'재혼' 이세창 "전처 김지연, 결혼 축하"☞송중기♥송혜교 예비부부가 밝힌 결혼 속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