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윤종신, 오스트리아 한복판서 '좋니' 열창

최정민 2017. 10. 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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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오스트리아 빈의 길 한복판에서 '좋니' 를 부른다.

10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 패키지 멤버들은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한다.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에서 완벽한 '가무'를 선보인 윤종신의 모습은 1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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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JTBC ‘뭉쳐야 뜬다’ 윤종신 / 사진제공=JTBC

가수 윤종신이 오스트리아 빈의 길 한복판에서 ‘좋니’ 를 부른다.

 10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 패키지 멤버들은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한다. 빈은 베토벤요한 슈트라우스 등 유명한 음악가들이 활동해온 명실상부한 음악의 도시다.

빈에서 시간을 보내던 멤버들은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이어 김용만은 “요즘 윤종신의 ‘좋니가 참 좋다며 노래를 불렀다.

이에 다른 멤버들 역시 윤종신의 명곡들을 나열하며 윤종신 찬양에 나서자 한껏 들뜬 윤종신은 “내가 시대를 관통한다좋니를 생목 라이브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에서 완벽한 ‘가무를 선보인 윤종신의 모습은 1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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