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첫 구간단속 생기는 도봉구 노해로
2017. 10. 10. 12:25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경찰청은 오는 12월부터 서울 도봉구 쌍문동 정의여중 입구 사거리→쌍문1동 주민센터 앞 노해로 약 650m 구간단속을 시범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이 보행자 사망사고를 막기 위해 고속도로가 아닌 도심 일반도로에서 구간단속하는 것은 처음이다. 사진은 이날 오전 구간단속이 시행될 노해로. 2017.10.10
jieu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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