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첫 구간단속 생기는 도봉구 노해로
2017. 10. 10. 12:25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경찰청은 오는 12월부터 서울 도봉구 쌍문동 정의여중 입구 사거리→쌍문1동 주민센터 앞 노해로 약 650m 구간단속을 시범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이 보행자 사망사고를 막기 위해 고속도로가 아닌 도심 일반도로에서 구간단속하는 것은 처음이다. 사진은 이날 오전 구간단속이 시행될 노해로. 2017.10.10
jieunlee@yna.co.kr
- ☞ 한국인 여대생, 발리 백화점서 왜 물건 훔쳤나?
- ☞ "내가 퍼스트레이디" 트럼프 첫째·셋째 부인 '말의 전쟁'
- ☞ "강아지 혼내는 걸 보니 무서워져서" 남편 살해한 아내
- ☞ "남자와 자 봐야 …" 산업부 산하기관 잇따른 성추문
- ☞ 달리던 버스 충돌사고로 전복…아수라장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랑해요" 사고 전날이 마지막…헬기 순직 조종사 아내 오열 | 연합뉴스
- [샷!] "불 번지는데 '17년지기' 혼자 둬 너무 불안" | 연합뉴스
- "내 딸 때렸어?" 아동 세워놓고 추궁한 30대…학대죄 될까 | 연합뉴스
- "기부 안하나요"·DM 발송도…유명인에 산불 피해지원 강요 논란 | 연합뉴스
- 아시아나 필리핀발 인천행, 기장이 여권 잃어버려 15시간 지연 | 연합뉴스
- 억만장자 베이조스 재혼에 설레는 베네치아…"수백만 유로 특수" | 연합뉴스
- 백종원, 주주에게 첫 사과 "뼈저리게 반성…회사 원점 재점검"(종합) | 연합뉴스
- 미얀마서 규모 7.7 강진…건물 다수 붕괴·대규모 사상자 발생(종합2보) | 연합뉴스
- '돌아가는 삼각지' 만든 원로 작곡가 배상태 별세 | 연합뉴스
- 도로 중앙 걷던 30대 여성, 트럭에 치여 숨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