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측 "김하늘→윤아, 개막식 사회자 확정..장동건과 호흡"(공식)

2017. 10. 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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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확정됐다.

10일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은 "임윤아가 배우 장동건과 함께 오는 10월 12일 영화의 전당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개막식 사회자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게 될 임윤아는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2007년 드라마 '9회말 2아웃'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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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김하늘 빈자리 채운다.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확정됐다.

10일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은 “임윤아가 배우 장동건과 함께 오는 10월 12일 영화의 전당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던 배우 김하늘은 갑작스런 2세 소식에도 불구, 사회자로서 개막식에 참석할 의지를 피력하였지만 의료진의 권유로 아쉽게도 참석할 수 없게 됐다”며 “윤아가 선배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녀를 대신할 개막식 사회자로 나서 김하늘을 지원사격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개막식 사회자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게 될 임윤아는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2007년 드라마 ‘9회말 2아웃’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드라마 ‘너는 내 운명’(2008), ‘신데렐라맨’(2009), ‘사랑비’(2012), ‘총리와 나’(2013), ‘THE K2’(2016), ‘왕은 사랑한다’(2017) 등에서 활약하며 음악과 연기 모두에 재능 있는 대한민국 대표 팔방미인으로 등극했다. 최근에는 영화 ‘공조’(2017)로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국내 스크린에 데뷔하기도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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