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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10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에 “김하늘이 최근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초기 단계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하늘은 지난해 3월 1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년 6개월 만에 엄마가 됐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박지성의 장모인 동양화가 오명희 교수는 10일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이 사실을 알렸다. 오 교수는 영국 런던 사치 갤러리에서 개최하는 전시회 소감과 함께 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지성과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이듬해 11월 첫째 딸 연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