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결혼 1년반 만에 엄마 된다.."초기 단계라 안정 취하는 中" (공식)

권준영 2017. 10. 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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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엄마가 된다.

10일 오전 김하늘 소속사 SM C&C는 다수의 언론을 통해 "김하늘이 최근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며 "초기 단계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김하늘은 1년 6개월 만에 첫아이를 임신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김하늘은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신과 함께' 특별 출연을 끝으로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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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배우 김하늘이 엄마가 된다.

10일 오전 김하늘 소속사 SM C&C는 다수의 언론을 통해 "김하늘이 최근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며 "초기 단계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김하늘은 1년 6개월 만에 첫아이를 임신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김하늘은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신과 함께' 특별 출연을 끝으로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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