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수영, 서현이 SM 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를 떠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완전체가 아님 의미가 없지..10년 동안 수고했네", "해리포터 시리즈 끝난 느낌이다. 막 좋아한 건 아닌데 내 향수가 사라지는 느낌..", "내 학창시절의 보물인데", "서현은 좀 의외인데", "그래서 10주년 팬미팅 때 그렇게 운거였나", "서로 우정 변치 말고 열심히 노력해서 꼭 성공했으면", "제2의 신화가 되길 원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M 측은 "소녀시대 멤버들 또한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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