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이준, 유해진·임지연과 다정하게.."둘의 인생이 바뀝니다 으하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10. 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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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이준이 유해진, 임지연과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이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주씨랑 한 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영화 '럭키'에서 은주 역으로 열연한 임지연과 함께한 이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유해진, 이준, 임지연, 조윤희 등이 출연한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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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이준, 임지연/ 사진=이준 인스타그램
사진=이준 인스타그램

'럭키' 이준이 유해진, 임지연과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이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주씨랑 한 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영화 '럭키'에서 은주 역으로 열연한 임지연과 함께한 이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준은 유해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이 두 남자의 인생이 바뀝니다. 나는 이득 으하하하"라는 글로 영화의 내용을 살짝 귀띔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유해진, 이준, 임지연, 조윤희 등이 출연한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16년 개봉해 크게 사랑받았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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