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의 최장 추석연휴에도 교통사고·가정폭력 등 사건사고 ↓

윤다정 기자 2017. 10. 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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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보다 13.1%, 부상자는 32.4%, 일평균 가정폭력 신고 건수는 16.4%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지난달 20일부터 일평균 7.3%(2522명) 경력을 추가 배치해 추석연휴 교통 대책에 나섰다.

그 결과 지난해 연휴기간보다 교통사고 사망자는 일평균 10.7명에서 9.3명으로 13.1%, 부상자는 843.2명에서 570.2명으로 32.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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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사망 13.1%, 가정폭력 신고 16.4% 각각 줄어
© News1 윤혜진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올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보다 13.1%, 부상자는 32.4%, 일평균 가정폭력 신고 건수는 16.4%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흘이라는 사상 최장의 추석연휴기간을 맞아 경찰력 추가 배치를 통한 교통 소통과 치안불안 요소에 대비하는 등 '추석 명절 특별치안대책'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경찰청은 지난달 20일부터 일평균 7.3%(2522명) 경력을 추가 배치해 추석연휴 교통 대책에 나섰다.

경찰은 먼저 상습정체 구간을 중심으로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고 암행 순찰차 21대, 헬기 14대 등을 활용해 난폭운전과 얌체운전 등을 집중 단속했다. 그 결과 지난해 연휴기간보다 교통사고 사망자는 일평균 10.7명에서 9.3명으로 13.1%, 부상자는 843.2명에서 570.2명으로 32.4% 감소했다.

경찰청은 또 가정폭력이 대형 사건으로 확산될 경우를 대비해 연휴 전 재발우려가정 1만2968곳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 위기가정 1231곳을 선정해 관리했다. 이에 따라 명절 기간 일평균 가정폭력 신고 사건 처리 건수는 지난해 1233건에서 1031건으로 16.4% 줄었다.

빈집·수확물 절도, 강도, 주취폭력 등에 대한 예방 활동도 전개됐다. 먼저 보안이 취약한 금융시설에 범죄예방 요령을 홍보하고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농산물 저장소 등 절도에 취약한 장소 2만7864곳을 탄력 순찰하고 센서등과 적외선 경보기 등을 부착했다.

m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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