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교복입은 모습, 긴 생머리+인형같은 몸매 '청순美'

황승빈 2017. 10. 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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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18' 이유비의 교복 셀카가 눈길을 끈다.

배우 이유비는 지난 8일 JTBC 드라마 '어쩌다18' 방송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복을 입은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드라마 촬영 중인 모습으로 "어쩌다18, 한나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많이시청해주세요"라며 시청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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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사진| 이유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어쩌다 18' 이유비의 교복 셀카가 눈길을 끈다.

배우 이유비는 지난 8일 JTBC 드라마 '어쩌다18' 방송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복을 입은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드라마 촬영 중인 모습으로 "어쩌다18, 한나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많이시청해주세요"라며 시청을 독려했다.

특히 이유비는 긴 생머리와 옅은 화장으로 고등학생 느낌을 완벽히 소화, 군살없는 보디라인으로 청순함을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 "엄마 견미리 리즈시절이네" "이유비 예쁘다, 연기도 잘하고" "교복은 스무살 이후로 못입으니까, 그립네요" "교복 정말 너무 잘어울리네"등의 호감을 보였다.

한편 웹드라마 '어쩌다 18'은 지난 8월 28일 네이버 TV로 공개 돼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지난 8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JTBC 드라마 페스타 ‘알 수도 있는 사람’, ‘힙한 선생’에 이어 마지막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어쩌다18'은 고교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18세로 타임 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고교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hsbyou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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