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18' 샤이니 민호, 꽃미남 의사-빵셔틀 왕따 오가는 강렬한 비주얼

기사승인 2017-10-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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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18' 샤이니 민호, 꽃미남 의사-빵셔틀 왕따 오가는 강렬한 비주얼그룹 샤이니의 멤버 최민호가 '어쩌다 18'에서 꽃미남 의사와 빵셔틀 왕따를 오가는 모습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JTBC 단막극 '어쩌다18' 1회에서 경휘로 분한 민호는 의사 가운을 입고 등장했다. 자살 시도를 한 고등학생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는 미남 의사를 보고 학생과 소방대원들은 모두 당황했다.

그러나 곧 경휘의 과거가 펼쳐지며 극과 극의 모습 또한 비춰졌다. 과거 공부밖에 모르던 경휘는 빵셔틀 노릇까지 하고 있는 왕따였던 것. 폭탄이 터진 듯 강렬한 머리스타일의 경회는 괴롭힘을 당하다 교실에서 자살을 시도했다. 그러나 곧 미모의 여고생 나비(이유비)가 나타나 경휘의 유서를 읽고 비웃었다.

결국 경휘는 자살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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