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페퍼톤스 신재평, 폐교 안에서 정답 행진.. 모두 감탄

2017. 10. 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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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신재평이 폐교 보물찾기 문제에서 실력을 발휘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는 뇌섹남들이 폐교에서 보물찾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과 김지석이 찾아서 가져온 문제를 신재평이 실력 발휘를 하며 문제를 풀었다.

이에 "문제 못 풀어서 귀신들이랑 밤 새는 거 아니냐"며 걱정했던 멤버들은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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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문제적 남자' 신재평이 폐교 보물찾기 문제에서 실력을 발휘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는 뇌섹남들이 폐교에서 보물찾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과 김지석이 찾아서 가져온 문제를 신재평이 실력 발휘를 하며 문제를 풀었다. 이에 "문제 못 풀어서 귀신들이랑 밤 새는 거 아니냐"며 걱정했던 멤버들은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고 기뻐했다.

이후에도 문제의 정답을 맞혀 모두를 감탄케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숨겨놓은 귀신에는 혼비백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재평은 귀신에 놀라며 뒤로 도망쳤고 이에 멤버들은 "신재평이 축지법을 썼다"며 "엄청난 백스텝이다. 마이클 잭슨이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신재평도 "뒤로 이렇게 빨리 걸은 거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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