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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위' 슬리피, 순위 집착하는 깜찍 그레이 해바라기男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10-08 23:26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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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가 그레이와 순위에 집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 KBS 2TV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정형돈, 써니가 MC로 활약한 가운데 윤종신, 그레이, 정재형, 후이가 출연해 음원 차트 생존기를 그렸다.
이날 슬리피는 꿈에 그리던 그레이의 비트를 받게 됐다. 슬리피는 그레이의 전화를 받고 한달음에 달려왔고, 감격에 겨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슬리피는 그레이 프로듀서와 후디, 로꼬의 피처링으로 어벤져스 군단을 완성했다.

슬리피는 작업 내내 그레이가 만든 비트를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때문에 역으로 그레이가 슬리피의 눈치를 보기도 했다.

그레이는 "이쯤되면 슬리피형이 나를 좋아하는건지 순위에 집착하는건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슬리피는 농담을 할때와는 달리 작업에 임할때는 진지한 모습을 유지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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