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판타스틱 듀오2'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프로포폴 투약 논란에 휩싸인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휘성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 프로포폴 투약 논란에 대해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 목적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빨리 치료하는 과정에서 극소량이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휘성은 지난 2013년 5월 수면마취제 일종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군검찰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7월10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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