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재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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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이 추석 특선 영화로 방영되며 화제인 가운데, ‘변호인’에 출연한 임시완의 군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시완의 지인 배우 김재운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었던 시완이! 멋지다. 군인이지만 여전한 미모. 곧 면회 가서 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짧은 머리를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한 손으로는 수화기를 들고 남은 한 손으로는 늠름하게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짧게 깎은 머리와 검게 탄 얼굴에도 숨길 수 없는 미모가 팬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변호인’은 오늘(8일) JTBC에서 오후 4시부터 방송됐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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