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16] 드미트리우스 존슨, 보그에 5R 환상 암바승..최다 방어 신기록

뉴스엔 2017. 10. 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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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우스 존슨이 보그를 꺾고 11번째 방어에 성공했다.

드미트리우스 존슨(31 미국)은 10월 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6' 메인카드 플라이급 타이틀전에서 레이 보그(24 미국)을 상대로 5라운드 암바 서브미션승을 따냈다.

4라운드는 보그가 존슨을 번쩍 들어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면서 시작됐다.

존슨이 보그를 슈플렉스 자세로 들어올린 후 공중에서 암바를 걸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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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보그를 꺾고 11번째 방어에 성공했다.

드미트리우스 존슨(31 미국)은 10월 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6' 메인카드 플라이급 타이틀전에서 레이 보그(24 미국)을 상대로 5라운드 암바 서브미션승을 따냈다. 이날 승리로 존슨은 11번째 방어를 성공하면서 앤더슨 실바를 제치고 UFC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을 경신했다.

존슨은 잔스텝을 밟으며 경기를 가볍게 풀어갔다. 플라이급 경기답게 빠른 템포로 경기가 진행됐다. 존슨은 그라운드로 승부를 끌어가며 유리한 고지를 잡고 보그를 타격했다. 2라운드 들어서는 보그가 존슨을 코너로 몰아넣고 승부를 펼쳤다. 존슨은 깔끔하게 방어했다.

3라운드 들어서도 그라운드 승부가 이어졌다. 4라운드는 보그가 존슨을 번쩍 들어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면서 시작됐다. 존슨은 쉽게 일어났다. 이후 존슨이 상위 포지션을 놓치지 않으며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갔다. 5라운드도 비슷한 양상이 이어졌다.

환상적인 장면이 나왔다. 존슨이 보그를 슈플렉스 자세로 들어올린 후 공중에서 암바를 걸어버렸다. 보그는 버티고자 했으나 결국 경기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자료사진=드미트리우스 존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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