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임하룡 아들에게 연예인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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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임하룡이 아들 임영식의 진로에 대해 언급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들 임영식과 함께 출연한 배우 임하룡은 "아들이 처음에 작곡가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 어떻게 할 거냐고 했더니 이제부터 배워서 한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며 "재능이 없는 줄 알고 차라리 연기를 하라고 했다"라고 하소연 했지만 정작 아들 임영식은 "현재까지는 많은 후회를 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 이후로 많은 분들이 연락 주시지 않을까"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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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불후의 명곡 임하룡이 아들 임영식의 진로에 대해 언급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한가위 가족과 함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들 임영식과 함께 출연한 배우 임하룡은 “아들이 처음에 작곡가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 어떻게 할 거냐고 했더니 이제부터 배워서 한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며 “재능이 없는 줄 알고 차라리 연기를 하라고 했다”라고 하소연 했지만 정작 아들 임영식은 “현재까지는 많은 후회를 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 이후로 많은 분들이 연락 주시지 않을까”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임하룡 임영식 부자는 김건모의 ‘서울의 달’ 무대를 꾸며 2승을 거둔 정승호 정원영 부자를 꺾고 1승을 올리는 모습이 보였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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