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청춘시대2' 종영, 서은우 소감 밝혀.."영광이었고 행복했다"

2017. 10. 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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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우가 종영소감을 밝혔다.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 마지막 회를 앞두고 원앤원스타즈 SNS에 서은우의 종영소감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어 서은우는 "지금 '청춘시대' 마지막 촬영장에 왔다. 마지막이라 하니 아쉽고 시간도 빨리 갔다" 이어 "첫 작품이 '청춘시대'여서 영광이었고, 좋은 스태프들과 한예리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더 열심히 해서 다음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응원 부탁 한다"라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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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우 사진=원앤원스타즈 제공

서은우가 종영소감을 밝혔다.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 마지막 회를 앞두고 원앤원스타즈 SNS에 서은우의 종영소감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 속 서은우는 긴 생머리와 트렌치코트로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는데 해맑은 미소와 애교 듬뿍 눈웃음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서은우는 “지금 ‘청춘시대’ 마지막 촬영장에 왔다. 마지막이라 하니 아쉽고 시간도 빨리 갔다” 이어 “첫 작품이 ‘청춘시대’여서 영광이었고, 좋은 스태프들과 한예리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더 열심히 해서 다음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응원 부탁 한다“라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 서은우는 아쉬움과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는데 특히나 첫 작품이었던 만큼 남다른 애정이 가득했음을 짐작케 한다.

서은우는 ‘청춘시대2’에서 세련된 스타일과 외모를 소유한 한예리의 직장 상사로 등장했다. 곤란한 업무를 미루거나 본의 아니게 눈치 없는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분통을 자아내는 등 실제 회사에서 있을 법한 인물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작은 역할이지만 맡은 위치에서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내며 극의 소소한 재미를 더해 눈도장 찍었다.

첫 데뷔 드라마에서 톡톡 튀는 스타일과 외모로 신고식을 치룬 서은우가 앞으로 활발하게 펼칠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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