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팬텀싱어2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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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팬텀싱어2’ 첫 4중창 대결에서 김지원, 조휘, 최우혁, 이정수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다음 라운드 팀 구성은 랜덤 공 뽑기로 새로운 조합이 탄생했다.
지난 6일 방송한 JTBC ‘팬텀싱어2’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다섯 팀의 본선 4라운드 첫 번째 4중창 경연이 펼쳐졌다.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포레스트(시메 조민규 고우림 배두훈)가 600점 만점 중 총점 57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4중창 경연룰에 따라 1위 팀은 전원 탈락 면제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어 에델 라인클랑(안세권 이충주 김동현 조형균) 572점, 새벽 넷이(최우혁 박강현 김주택 염정제)이 570점, 라일락(이정수·강형호·임정모·정필립) 564점, 오빠만세 554점(한태인 조휘 안현준 김지원) 순의 결과가 나왔다. 4명의 탈락자는 오빠만세 팀의 김지원과 조휘, 새벽넷이 팀의 최우혁, 라일락 팀의 이정수였다.
두 번째 4중창은 랜덤 공 뽑기로 모든 팀이 새로 리셋됐다. 파란색 팀(김주택 김동현 시메 코스타 염정제), 노란색 팀(안세권 배두훈 임정모 박강현), 빨간색 팀(조형균 고우림 이충주 정필립), 초록색 팀(안현준 조민규 강형호 한태인)으로 나눠진 가운데 결승을 앞둔 마지막 대결의 서막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