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16, 토니 퍼거슨과 케빈 리 중 코너 맥그리거의 상대는?

이주상 입력 2017. 10. 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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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의 상대'가 결정된다.

오는 8일 일요일 오전 열리는 UFC 216에서 토니 퍼거슨과 케빈 리가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자리를 놓고 싸운다.

누가 맥그리거와 싸우게 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8일 일요일 오전 7시 15분 시작되는 UFC 216에서 그 상대를 확인할 수 있다.

플라이급 현 챔피언인 존슨은 오는 8일 열리는 UFC 216에서 레이 보그를 상대로 11차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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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맥그리거의 상대’가 결정된다. 오는 8일 일요일 오전 열리는 UFC 216에서 토니 퍼거슨과 케빈 리가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자리를 놓고 싸운다. 승자는 현재 라이트급 챔피언인 코너 맥그리거를 상대로 통합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누가 맥그리거와 싸우게 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8일 일요일 오전 7시 15분 시작되는 UFC 216에서 그 상대를 확인할 수 있다.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UFC의 새 역사를 쓰게 될지도 기대를 모은다. 플라이급 현 챔피언인 존슨은 오는 8일 열리는 UFC 216에서 레이 보그를 상대로 11차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UFC사상 최다 연속 타이틀 방어 기록을 세우게 된다. 존슨과 보그는 지난달 UFC 215에서 만나기로 되어 있었으나 경기를 이틀 앞두고 보그의 건강 문제로 인해 둘의 대결이 무산된 바 있다. 한 차례 김이 빠지기는 했지만, 이번 경기에서 존슨이 11번 연속 타이틀 방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를 둘러싼 팬들의 기대는 여전하다.

파브리시오 베우둠과 데릭 루이스의 헤비급 매치도 격투기 팬들의 눈길을 끈다. 베우둠은 2015년 케인 벨라스케스를 꺾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던 실력자지만, 최근 기세는 좋지 않다.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챔피언 자리를 내준 것은 물론이고, UFC 213에서 오브레임에게도 패배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분위기를 반전시킬 필요가 있다. 6위 루이스는 2위 베우둠을 이기면 바로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 수 있게 된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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