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거리의 김상옥 생가터

2017. 10. 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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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유치환, 김춘수, 김상옥이 태어나 자란 경남 통영은 산과 바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동양의 나폴리'로 불린다.

발길 닿는 곳마다 문인의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기념관과 생가, 시비와 동상, 작품의 무대를 만나게 된다.

사진은 시조시인 김상옥(1920~2004)의 호를 따라 지어진 초정거리 시인의 생가터와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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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박경리, 유치환, 김춘수, 김상옥이 태어나 자란 경남 통영은 산과 바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동양의 나폴리’로 불린다. 발길 닿는 곳마다 문인의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기념관과 생가, 시비와 동상, 작품의 무대를 만나게 된다. 사진은 시조시인 김상옥(1920~2004)의 호를 따라 지어진 초정거리 시인의 생가터와 표지석. 통영의 명동으로 불렸던 항남 1번가, 오행당 골목 입구부터 보경유리상회까지 180m 구간에는 시인의 생가터와 표지석, ‘봉선화’가 새겨진 벽면과 의자에 앉아 무언가를 생각하는 초정의 좌상 등을 만난다. 2017.10.7

swim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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