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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오종혁, 김병만 빙의로 게 사냥 성공…“게 좋아” 폭소
기사입력 2017.10.06 23:41:34
피지컬 3인방이 게 사냥을 나섰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6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피지’에서는 캐스트어웨이 생존 2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종혁, 정다래, 재현 피지컬 3인방은 게 사냥에 나섰다. 바로 사냥모드에 들어선 3인방은 생각보다 예민하고 빠른 게의 움직임에 계속해서 사냥을 실패했다.
오종혁은 “병만이 형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계속 생각 했다”며 김병만에 빙의해 게 사냥에 집중했다. 오종혁은 게들의 움직임을 면밀히 살피기 시작했고, 잠든 게를 공략해나갔다. 이에 첫 게 사냥에 성공한 오종혁은 “전날 너무 고생시켜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주고 싶었다”며 계속해서 잠든 게를 찾아 나섰다.
이를 본 재현은 “종혁이 형을 보고 관찰했다. 어떻게 해야 도와드릴 수 있을까 생각했다”라며 오종혁을 따라 잠든 게를 공략했다. 이에 재현 역시 게 사냥에 성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결국 큰 가방을 가득 채울 정도로 게를 잡은 3인방은 다시 생존지로 돌아갔다. 이때 오종혁은 “게 좋아”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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