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형'이 추석특선영화로 방영 되는 가운데 조정석이 함께 열연을 펼친 도경수를 언급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조정석은 영화 '형'에서 동생 호흡을 맞춘 도경수에 대해 "극중 유도 국가대표로 등장하면서 몸이 진짜 좋아졌다"고 말하며 도경수의 팔을 만졌다.
하지만 순간 당황한 조정석의 표정에 리포터가 직접 도경수의 팔을 만져봤고 "물렁물렁하다"고 말했다.이에 조정석은 "도경수 씨가 입금 전후가 확실한 배우였다"고 정리해 웃음을 유발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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