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터널' 오달수, 배두나와 촬영 비하인드 재조명 "불륜처럼 보일까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터널.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터널.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AD
원본보기 아이콘

추석특선영화로 '터널'이 방영되는 가운데, 영화에 출연한 오달수의 촬영 비하인드가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터널' 개봉을 앞두고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당시 방송에서 추운 날씨에 촬영할 때 두 남자 배우들이 잘 챙겨줬는가에 대한 질문에 배두나는 "만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하정우는 "영화 설정 상 거의 만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터널 안과 밖의 상황을 그렸기에 만날 수가 없었다.

상대적으로 하정우보다 배두나와 더 촬영을 많이 한 오달수는 "챙겨줄 수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달수는 "저는 구조대원인데 너무 가까이 붙어있고 하면 불륜처럼 보일까봐"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터널'은 귀가하던 평범한 가장이 갑자기 무너진 터널 속에 갇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