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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선영화 `부산행` 공유, '꼭 도전하고 싶었던 작품' 발언 재조명
기사입력 2017.10.06 19:21:23
공유=MBN스타DB
과거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부산행' 출연진들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공유는 한국형 좀비 영화라는 평을 받고 있는 '부산행'에 대해 "꼭 도전하고 싶었던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단 시나리오 자체가 주는 어떤 완성도나 그 짜임새가 촘촘하다 라는 느낌을 먼저 받았다. 잘 되던 안 되던 어쨌든 그 도전은 도전으로 기록될 거고, 나로서는 이 영화의 기획에 대한 욕심과 의미가 있었다. 그 기차에 타고 싶었다. 숟가락 좀 얻었다"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영화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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