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정준원, 추석 인사 전해.."가족 분들과 화목하고 풍요롭게"

정준원 사진=다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역배우 정준원군이 추석인사를 전했다.

어린 나이를 무색하게 할 만큼 다양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역배우 정준원의 깜짝 추석인사가 다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었다.

"안녕하세요 배우 정준원입니다. 올해도 또다시 고유의 명절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추석을 맞이해서 한복도 갖춰 입고 인사를 드리게 됐는데요. 가족 분들과 화목하고 풍요로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고, 특히나 이번 추석은 다른 때 보다 연휴가 긴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고, 의미 있고 좋은 추억 많이 남을 수 있는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앞으로 출연할 작품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저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전하며 손하트로 인사를 마무리 했다.

최근 정준원은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민하'역, '구해줘'의 '정구'역으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까지 선 굵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앞으로 배우로써 성장해 나갈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입증해 보였다.

한편, 정준원은 2012년 영화 '페이스 메이커'로 데뷔해 영화 '미나문방구' ,'후궁' , '남쪽으로 튀어' , '숨바꼭질' , '변호인' ,'악의 연대기' , '손님' , '두 번째 스물' , '오빠생각' , '그래 가족' 등 에 출연하며 충무로 기대주로 떠올랐다. 또한 드라마' 굿바이 마눌' , '널 기억해' , '시티헌터' , '미쓰 아줌마' , 신의퀴즈3' ,' 대풍수' , '구가의 서' , '스캔들' ,' 감자별', '그대가 꽃', '드라마 스폐셜-보미의 방' , '힐러' , '대박' , '사임당, 빛의일기', '아버지가 이상해', '구해줘'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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