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송재희, SNS 근황 보니…다정하게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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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5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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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이 결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송재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소연과 송재희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행복하세요♥(ijih****)” 등의 댓글을 남겼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달 7일 결혼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스몰웨딩으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신앙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왔다고 한다. 교제를 시작한 것은 올 봄으로 알려졌다.

송재희는 지난 7월 28일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 “만난지 두 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송재희는 1979년생으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그래도 당신’, ‘가족끼리 왜 이래’, ‘다 잘될거야’, ‘욱씨남정기’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소연은 송재희 보다 7세 연하로 1986년생이다. 그는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구여친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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