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일본 데뷔 3주년 기념 앨범, 주요 차트 정상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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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가 빌보드 재팬과 타워레코드 등 일본 내 주요 차트에서 정상을 휩쓸었다.
빅스는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출시한 새 앨범 '라라라~ 아이오아리가토우~(이하 라라라~)'로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위클리 차트(9월 25일~10월 1일 집계 기준)와 일본 최대 레코드점인 타워레코드 전 점포 종합 앨범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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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빅스가 빌보드 재팬과 타워레코드 등 일본 내 주요 차트에서 정상을 휩쓸었다.
빅스는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출시한 새 앨범 '라라라~ 아이오아리가토우~(이하 라라라~)'로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위클리 차트(9월 25일~10월 1일 집계 기준)와 일본 최대 레코드점인 타워레코드 전 점포 종합 앨범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빅스는 발매 당일 일본 최대 규모의 음반 집계 사이트인 오리콘 데일리 CD 앨범 종합 랭킹에서 쟁쟁한 인기 가수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바 있다. 출시 이후에도 뜨거운 입소문을 타며 높은 판매량으로 주요 차트 집계 1위를 휩쓰는 건재함을 과시했다.
차트 정상에 오른 빅스의 새 앨범 '라라라~'는 일본 데뷔 3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든 앨범으로 동명 타이틀 곡 '라라라~'를 비롯해 리더 엔이 작사 작곡한 '사보텐'과 멤버 라비가 작사 작곡한 '하우 어바웃 유(How'bout you)' 등이 수록됐다.
빅스는 지난해 6월 일본에서 발매한 세 번째 싱글 '하나카제(花風-꽃바람)'로도 타워레코드 전 점포 종합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오리콘 차트 역주행 기록을 세웠을 정도로 일본 내에서의 인기는 뜨거운 상황이다.
또한 지난 3년간 현지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어 '라라라~'의 인기가 장기 흥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일본|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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