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소통 원활...오전 9시 정체 시작

고속도로 소통 원활...오전 9시 정체 시작

2017.10.05. 오전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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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어제(04일) 귀성, 귀경 차량에 나들이 차량까지 몰리면서 늦은 밤까지 이어졌던 고속도로 정체가 오늘 새벽 완전히 해소됐습니다.

양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오늘 새벽 2시쯤 완전히 풀리면서 현재 전국 고속도로 모든 구간에서 소통이 원활합니다.

다만 오늘(05일)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귀경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506만여 대가 고속도로로 몰릴 것으로 보이고, 오전 9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귀성 방향으로는 오전 11시∼12시쯤, 서울 방향으로는 오후 5시∼6시쯤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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