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노벨문학상 받은 윈스턴 처칠

2017. 10. 5. 0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이 1946년 7월 14일 프랑스 메츠의 대혁명 기념일 행사에 참석해 손으로 승리의 V 사인을 보이고 있다.

군인이자 정치가이기 전에 뛰어난 문필가였던 처칠은 2차대전 회고록이라는 기념비적인 기록문학을 통해 문학성과 인류의 보편가치를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아 1953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오는 5일(스웨덴 현지시간) 발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 AP=연합뉴스)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이 1946년 7월 14일 프랑스 메츠의 대혁명 기념일 행사에 참석해 손으로 승리의 V 사인을 보이고 있다.

군인이자 정치가이기 전에 뛰어난 문필가였던 처칠은 2차대전 회고록이라는 기념비적인 기록문학을 통해 문학성과 인류의 보편가치를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아 1953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오는 5일(스웨덴 현지시간) 발표된다.

yonglae@yna.co.kr

☞ 서인국, 현역면제 심경고백…"군에 남고 싶었지만 귀가 불가피"
☞ 미얀마 미인대회 우승자, 로힝야 비판 영상 게재후 왕관 박탈
☞ '제 딸이 정씨 아닌 딩씨라니요'…姓규제 속끓는 다문화가정
☞ 인파 몰린 해안가 산책로 난간 부서져 2m 아래로 추락
☞ 에쿠스 타면서 5천원짜리 '신장개업' 화분 훔친 50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