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서예슬, 첫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로 성공적 데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서예슬이 앙큼 상큼한 연기로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서예슬은 "첫 리딩을 하며 긴장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순식간에 한 달이란 시간이 흘렀다. 감독님, 스탭분들 외 모든 배우 분들과의 호흡이 잘 맞았고, 현장 분위기 역시 너무 좋아서 촬영하는 동안 행복했었다."고 종영소감을 전하며, "좋은 작품, 좋은 분들과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한다."며 신예다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신예 서예슬이 앙큼 상큼한 연기로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3일 종영한 KBS2 월화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에서 소은자 역을 맡은 서예슬은 성공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마쳤다. ‘정희 4총사’ 중 성적 호기심을 해소시켜주는 이야기꾼 은자 캐릭터를 유쾌하게 풀어낸 서예슬은 산뜻한 에너지로 극 완성도에 힘을 실었다.
|
극 중 사춘기 소녀의 최대 관심사인 남학생 앞에서는 맑은 눈망울로 수줍어하는 모습부터 친구들 사이에서는 화끈한 입담을 뽐내는 인기만점 여고생다운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은자’를 완성했다.
70년대 대구를 배경으로 한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서예슬은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는 물론 복고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숨은 공신으로 활약했다.
서예슬은 “첫 리딩을 하며 긴장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순식간에 한 달이란 시간이 흘렀다. 감독님, 스탭분들 외 모든 배우 분들과의 호흡이 잘 맞았고, 현장 분위기 역시 너무 좋아서 촬영하는 동안 행복했었다.”고 종영소감을 전하며, “좋은 작품, 좋은 분들과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한다.”며 신예다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서경스타 안신길 기자 sest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대세, 구분불가 붕어빵 외모 아들 공개.."DNA 대단해"
- '란제리 소녀시대', 체포된 이종현-사라진 채서진..최종회 앞두고 폭풍전개
- 이태임, '핫스타상' 수상 인증샷 공개.."너무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 '비디오스타' 정다래 "3일 금주 후 섹시 화보 촬영..보정은 안했다"
- '알 수도 있는 사람' 추석특집 드라마 페스타 포문..신선 소재 '호기심 자극'
- '한밤' JBJ, 6人 먹방 인터뷰..데뷔 소감부터 개인기까지 '매력 분출'
- 채서진, '걸을 때마다 아름다움이 뚝뚝' (란제리 소녀시대 종방연)
- ['란제리 소녀시대' 종영] 보나, 결국 서영주 선택..채서진♥이종현도 사랑 결실
- '100인의선택' 육개장만두전골 맛집, 위치는?..시흥 '명성손만두'
- 우주소녀 보나, '예쁨으로 가득찬 하트!' (란제리 소녀시대 종방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