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추석 달 오후 5시32분 구름 사이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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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 추석인 4일 저녁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충북지역에는 두꺼운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다.
다만, 이번 추석에는 꽉 찬 보름달은 볼 수 없어 아쉽다.
달이 먼 길을 돌다 보니 꽉 찬 둥근 보름달은 6일 새벽에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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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인 4일 저녁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충북지역에는 두꺼운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다.
달이 뜨는 시각은 청주 기준 오후 5시32분이다.
다만, 이번 추석에는 꽉 찬 보름달은 볼 수 없어 아쉽다.
올해 추석 저녁에 뜨는 보름달은 완전한 보름달은 아니다.
달이 먼 길을 돌다 보니 꽉 찬 둥근 보름달은 6일 새벽에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 8시 기준 청주 13.3도, 충주 13.8도, 제천 11.3도, 보은 11.5도의 기온을 보였다.
5일 차차 흐려져 6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일부 내륙지역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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