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 2TV 추석 특집 예능 ‘혼자 왔어요‘에서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처음 만나는 이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6명의 남녀가 등장했다. 이날 세 번째로 도착한 설인아는 명랑한 모습으로 첫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첫 만남에 모두 어색한 상황. 설인아는 “요리를 잘 하느냐” 물어보며 분위기를 전환했고 할 줄 안다고 답한 학진을 필두로 요리를 시작하며 남자 출연자의 호감을 샀다.
남자들이 뽑은 첫인상 1위를 예상해보는 문제가 나왔고 모두들 밝고 쾌활한 설인아를 예측했다. 학진은 나현을 뽑았다. “조용해서 첫인상이 좋았다”고 말했다. 박종찬과 한해는 설인아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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