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승엽, '마지막 스윙'

[조이뉴스24 조성우기자] 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국민타자' 이승엽의 은퇴경기인 2017 KBO리그 넥센과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이승엽이 경기 종료 후 열린 은퇴식에서 스윙을 하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이승엽은 이날(3일) 넥센전을 제외하고 KBO리그에서 통산 1천905경기에 나와 타율 3할2리(7천127타수 2천154안타)를 기록했고 465홈런 1천495타점 1천351득점이라는 성적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