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이승엽... 은퇴 속 이송정 ’일상의 아우라‘ 시선 집중

입력 2017.10.03 15:36 수정 2017.10.03 21:48 박창진 기자

이승엽의 은퇴 소식에 아내 이송정이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3일 오후 7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승엽 은퇴’, ‘이승엽’, ‘이송정’ 등이 연이어 떠오르며 핫이슈에 등극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승엽 사로잡은 이송정의 일상 속 아우라”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새삼 눈길을 끈다.

게시판 속 사진은 이송정의 과거 모습으로 알려지며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매력을 선보여 주목 받은 바 있다.

이송정은 서울 출신으로 1982년 9월 22일에 태어났으며, 야구선수 이승엽의 부인으로 유명하며 현재 웰메이드스타엠 소속이다.

더욱이 이송정은 영신여자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연극과를 졸업 후 연예계에 입문했지만 이승엽과 결혼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이송정은 2012년 LG유플러스와 2013년 동화주택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송정을 사로잡은 이승엽은 대구 출신으로 1976년 10월 11일에 태어났으며, 국가대표 4번 타자이자 한국 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큰 사랑을 누리고 있다.

'굿바이‘ 이승엽... 은퇴 속 이송정 ’일상의 아우라‘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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