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악플러에 경고 "고소 당해도 얼마 안해요"

김민정 2017. 10. 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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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가수 지망생 한서희가 악플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대마 9g을 구입하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7차례 대마를 말아 피우거나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한서희는 지난 6월 16일 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과 추징금 87만 원, 보호관찰,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 명령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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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가수 지망생 한서희가 악플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서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정말 처음부터 여성분들은 아예 고소선상에서 배제시켰었는데.. 지금부터 악성댓글로 보이는 댓글, 게시물 다 피디에프(PDF) 따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오늘까지 지울 수 있도록 해드릴게요. 얼른 지우시길 바래요! 아 그리고 고소당해도 벌금 얼마 안해요. 한 200(만원) 하려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대마 9g을 구입하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7차례 대마를 말아 피우거나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한서희는 지난 6월 16일 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과 추징금 87만 원, 보호관찰,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 명령을 선고받았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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