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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송은이·김숙 "국악인 남상일, 우리보다 한참 어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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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C 송은이, 김숙이 국악인 남상일이 더 어리다고 밝혔다.

3일 오후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국악인 남상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숙, 송은이는 남상일을 소개하기에 앞서 "나이가 어리다. 한참 어리다"라며 "너!"라고 외쳐 놀라움을 안겼다. 남상일은 1978년생으로 송은이가 1973년, 김숙이 1975년생이다.

남상일은 추석 시즌 섭외가 적다며 "출연료가 비쌀 거라고 생각해서 안 부른다더라. 비싸지 않다"고 강조했다.

[사진 =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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