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섬총사'가 가수 거미의 엄마에 대한 깜짝 고백으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 20회는 유료플랫폼가구 기준으로 평균 4%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방송의 4.3%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섬총사'는 연이어 4%를 돌파하는 성과 속에 동시간대 케이블TV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홍도에서 다양한 추억을 쌓은 섬총사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와 달타냥 거미의 모습이 그려지며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거미는 엄마가 트로트 음반을 낸 가수 장숙정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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