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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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섬총사' 김희선X거미, 본 적 없는 역대급 노래자랑

기사입력 2017.10.03 06:50 / 기사수정 2017.10.03 00:3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섬총사' 김희선과 거미가 노래를 열창했다.

2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거미가 마성의 멜로디 마이크를 꺼내 놓았다.

이날 저녁식사를 하던 이들은 거미가 가지고 온 멜로디 마이크에 관심을 보였다. 거미는 마이크에 대해 "음원을 틀면 나오고, 노래를 부를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앞서 거미는 노래를 잘 부른다고 말했던 김희선에 대해 "라이벌이다. 이번에 대결을 한번 해보겠다. 기대 된다"라고 전했다.

거미의 노래를 시작한 김희선을 떨리는 목소리였지만, 거미 앞에서 노래를 완창했다. 노래를 다 부른 김희선은 "갑자기 너무 배가 부른다"라고 긴장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거미는 "진정성 있게 노래를 해주셨는데 너무 소름 끼치고 마음이 너무 좋았다"라고 노래에 대해 평했다. 특히 강호동은 "이번 섬총사는 멜로디 특집이다. 홍도의 소리와의 대결이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거미는 "내가 과연 자연을 이길 수 있겠느냐"라고 물은 후 'You are my everything'을 열창했다. 거미는 노래를 마친 후 "내가 귀뚜라미를 이겼다"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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